공직자 재산공개, 천안지역 시의원 최다 명단에 1,2,3랭크
구본영 천안시장 14억 8천만원 신고..불황속 공직자는 '예외?'
 
문화신문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결과 충남도내 공직자중 천안지역 시의원이 최다보유 1,2,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안상국의원으로 재산 총액이 55억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고 2위는 전종한 45억, 3위는 유영오 41억 순이다.


재산가액 상위자 명단

(단위 : 천원)

순위

성 명

소 속

직 위

재산총액

증감액

비고

(14년순위)

1

안상국

천안시의회

시의원

5,550,922

450,142

2

2

전종한

천안시의회

시의원

4,517,656

△126,812

4

3

유영오

천안시의회

시의원

4,187,483

△131,975

5

4

박기영

공주시의회

시의원

2,833,050

283,728

8

5

이기애

아산시의회

시의원

2,064,798

108,505

5

6

구본선

논산시의회

시의원

1,906,646

△16,825

-

7

최은순

보령시의회

시의원

1,780,423

508,161

23

8

임설빈

서산시의회

시의원

1,739,244

154,470

14

9

박금순

보령시의회

시의원

1,702,293

△45,453

12

10

김왕수

금산군의회

의장

1,606,048

69,204

15
 
한편  재산변동사항 공개 대상 공직자들의 평균재산은 5억 34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조영범)는 도내 각 시·군 의회 의원과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169명에 대한 2014년도 1년간의 재산변동신고 내역에 따르면 도내 169명의 평균재산은 5억 3400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의 신고자가 78명으로(46.1%)로 가장 많았다.

  이들의 재산가액을 살펴보면 30억 원 이상이 3명(1.7%)으로 나타났고 재산을 마이너스로 신고한 경우도 5명(2.9%)이나 됐다.

  전년 대비 재산증감 내역을 살펴보면 전체 169명 가운데 51.5%인 87명의 재산이 증가했고, 82명(48.5%)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증가 규모는 1000만~5000만 원이 2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증가 원인은 전년도 재산신고 누락분 추가신고에 따른 자산 증가와 부동산 등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단순 재산평가액 증가가 가장 많았다.

정부공직자대상인 안희정 지사는 재산총액 857,146천원을 신고했고 가장 많은 재산신고 도의원은 신재원(70억), 김동욱(60억), 정정희 (54억) 순이다.

증감신고 상위자로 구본영 시장이 부여 이용우군수 다음으로 명단에 올랐다. 재산총액 14억 8천만원 중 3억 2만 여원이 증가했다.  증가사유는 선거보존비에 따른 예금증가다.

  충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신고된 공개대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 6월 말까지 심사를 실시하고, 심사결과 불성실 신고사실이 발견될 경우 경중에 따라 보완명령, 경고, 과태료 부과, 해임요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충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 관계자는 “재산변동사항 신고대상자 가운데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증식 의혹이 있는 공직자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법령 위반사실에 대한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라며 “재산등록 및 심사를 강화해 공직윤리를 확립하고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충남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5/03/31 [13:00]  최종편집: ⓒ ccn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