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 천안의 미래상 제시한다!
 
문화신문

천안시는 14일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도시공간 종합분석 및 기본구상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와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16일 밝혔다.

‘천안 도시기본계획’은 2035년을 목표로 △한정된 토지자원의 효율적 활용 △도시 공간구조 개편에 따른 생활권별 계획 인구 지표 현실화 △미개발지에 대한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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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그동안 관주도로 추진했던 계획수립 방식을 타파하고 시민에 의한 계획을 수립하고자 지난해부터 ‘시민참여 도시행복참여단’을 구성해 시민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올해 3월부터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시민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참신한 의견은 적극 수렴해 고품격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또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도시공간을 분석해 그 결과를 반영하고자 국토교통부의 ‘격자기반 국토지표 모니터링 시범사업’을 적극 유치하는 등 도시기본계획의 타당성 확보를 위한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

‘2035년 천안 도시기본계획’은 오는 8월경 주민공청회와 천안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11월 중 충청남도에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추진경과를 점검한 구본영 시장은 “시의 역점 전략인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조화로운 도시환경 조성과 더불어 2035년 천안의 미래를 위해 완성도가 높은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입력: 2018/03/17 [09:29]  최종편집: ⓒ ccn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