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포도 수출 ‘길’ 넓힌다
 
문화신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천안 농업기술센터 성거입장지소에서 포도 재배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포도 농약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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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포도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농약 안전 사용 등 당면 재배 기술 설명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진용덕 연구관이 수출 농산물 농약 안전성 관리 방안과 수출 대상국별 식품 안전 관리 제도, 올바른 농약 사용법 등을 설명했다.

또 농업기술원 과수팀 윤홍기 박사가 수출 확대 포도 재배 기술 교육을 가졌다.

천안포도수출연구회 박용하 회장은 “수출 대상국마다 등록 농약 및 잔류 기준이 달라 농약 사용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국가별 농약 사용 기준을 이해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수출국별로 농약 잔류 허용 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수확 전 최종 살포일과 횟수 등의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지역 특화 수출 품목 종합기술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수출 작목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수출 현장 애로 컨설팅, 생산·유통 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5/19 [09:06]  최종편집: ⓒ ccn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