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글로벌 인적 교류’ 우수 지자체 선정
 
문화신문

천안시가 해외 교류도시 자치단체 공무원 초청 연수 사업(K2H 프로그램) 성과가 가장 우수한 기초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8일 K2H(Korea Heart to Heart) 프로그램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인적교류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로부터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K2H 프로그램은 매년 6개월 동안 해외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초청해 우수행정연수, 문화체험 등을 제공하고, 친(親)천안·지(知)천안 인사를 양성해 국제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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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부터 K2H 프로그램을 시작한 시는 4년 동안 총 7명의 해외 자치단체 공무원을 초청했다.

타 지자체에 비해 짧은 참여기간에도 불구하고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시도, 적극적인 후원 등으로 프로그램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글로벌 인적교류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시상식에서 국제협력팀에서 근무하는 이상태 전문관이 대표로 K2H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발표해 시가 진행했던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면서 타 지자체에 모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곽현신 예산법무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내실 있는 K2H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8일 오후 2시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타임스퀘어 호텔에서 열렸으며,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충남도와 강원도가 수상했고 천안시와 경기 고양시, 전남 여수시, 경북 봉화군 등 모두 6개 시군이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영예를 안았다.
기사입력: 2018/06/09 [09:59]  최종편집: ⓒ ccn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