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베트남 역사를 찾아서, 나를 찾아서
 
문화신문
다름을 이해하는 글로벌 공동체’인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는 풍력발전 설비· 철 구조물 생산 전문기업인 CS WIND(회장 김성권)의 후원으로 천안시 베트남다문화자녀들에게 어머니나라 역사를 통하여 자긍심을 향상시키는 「베트남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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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베트남 역사 탐방 주제인「베트남역사를 찾아서, 나를 찾아서」를 추진하게 된 배경은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자녀들의 외모차이, 언어적 환경차이, 학교생활의 어려움, 경제적 어려움, 정체성혼란 등의 고통을 엄마나라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므로써 자존감향상 및 정체성 확립으로 미래를 꿈꾸는 자녀성장을 도움을 주기 위해 CS WIND가 뜻을 같이하여 결실을 맺게 되었다.

2018년 7월 30일 ~ 2018년 8월 1일 일정으로 31명이 함께 떠나는 이번 일정은 첫날에는 역사박물관 방문, 둘째 날은 꾸지터널과 롱탄박 초등학교, 까오다이 사원 방문, 셋째 날 일정으로는 벤탄 전통시장, CS WIND 베트남 현지 공장 방문으로 베트남역사와 세계 속의 한국기업을 방문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함께 참여했던 오**(초등6년)은 “그동안 부모님과 외갓집 방문 경험이 있었지만 이번처럼 베트남 역사에 대해서 공부하며 체험할 기회는 없었다.”며 “우리 엄마 고향 나라 역사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베트남에 또 오고 싶다”고 했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연한센터장은 “베트남 역사 탐방으로 자라나는 우리 꿈나무들에게 부모나라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이중정체성으로 인한 혼란을 예방하고 다문화가족의 강점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후원을 해 준 글로벌기업 CS WIND 김성권회장님과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8/04 [08:52]  최종편집: ⓒ ccn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