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없는 ‘복지수도 충남’ 함께 일군다
 
문화신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9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8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에 참석, 행사 개최에 대한 축하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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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체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회장 이건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한마음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보건복지부에서 3년마다 실시하는 장애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별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80%에 달한다”라며 “이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의 벽이 여전히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어 “사회적인 편견과 차별은 장애인 개인에게도 큰 어려움을 주지만,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을 가져온다”며 “차별 없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차별이 아닌 차이와 다름을 존중하는 더 행복한 ‘복지수도 충남’을 만들기 위해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 계획을 바탕으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의 문화를 없애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한편, 장애인 콜택시 광역이동지원센터 설치, 공공건물 등의 접근인증제도 도입 등 장애인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2018/10/19 [14:33]  최종편집: ⓒ ccn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