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은초, 어린이 검찰청 진로체험 학습 실시
 
문화신문

삼은초등학교(교장 김태붕) 또래조정 힐링동아리 학생 30명은 11월 8일(목), 대법원 전시관 및 대검찰청의 어린이검찰청으로 진로체험을 다녀왔다. 다양한 직업세계 탐색을 통해 건전한 진로직업 의식을 함양하고,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 하고자 실시되었다.
▲     © 편집부

 
법원전시관에 도착한 학생들은 먼저 검찰의 임무와 역할, 지방 검찰청과 고등 검찰청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대검찰청의 업무수행 절차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검찰과 관련된 여러 가지 직업을 살펴보고, 검찰의 역사와 법률 상식 등을 살펴보았다. 대법원 전시관 체험에서는 우리나라 사법제도를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동서양의 법의 어원을 찾아보고, 세계 3대 법전과 역사 속의 법정을 통한 재판역사를 볼 수 있었다.
 
활동을 하고 난 후 한 학생은 “법관의 책임감과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고 나도 나중에 공정한 재판을 하는 법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올바른 판단을 위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 학교에 돌아갔을 때 또래 조정자로서 친구들의 이야기를 좀 더 진심어린 마음으로 듣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검찰의 임무는 물론 피해자의 인권과 사생활 보호, 선량한 사람을 돕는 공정한 재판이 진행되는 대법원의 구체적인 역할을 이해하게 되었다. 또한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가 방관자가 아닌 좋은 친구로 서로 조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의 미래 꿈 발달과정에서 세계 속의 사법부에 대한 경험은 확고한 자아 정체감과 행복한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사입력: 2018/11/09 [12:57]  최종편집: ⓒ ccn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