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양성평등 가치 확산과 제도개선’ 다짐
 
문화신문

충남 여성계 신년교례회가 3일 아산 터미널웨딩홀에서 양승조 충남지사와 도내 여성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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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계 인사들의 신년인사와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충남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춘숙) 주최로, 여성헌장 낭독과 신년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오늘 신년교례회가 양성평등의 가치 확산과 제도 개선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는 실질적인 성 평등 실현과 여성과 아동의 안전강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36% 증가한 571억 원의 예산을 여성가족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칭 ‘충남 여성가족 플라자’를 건립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풀뿌리 여성조직 육성에 힘쓰겠다”며 “만 12세 이하 자녀 가정으로 찾아가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과 지역민이 함께 자녀를 돌볼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 맞벌이가정 등의 양육부담을 완화하겠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성폭력 통합지원센터에 간호인력 확대와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도내 여성 지도자가 여성이 행복한 충남을 만드는데 더 큰 지혜와 힘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19/01/04 [12:33]  최종편집: ⓒ ccn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