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재외동포 역사교육 콘텐츠 보급지역을 전세계로 확대
 
문화신문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지난 23일 만나 재외동포 역사교육 콘텐츠 보급지역을 확대할 것을 합의했다.

▲     © 편집부


양 기관은 재외동포 청소년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
2017년부터 공동으로 국외 한글학교에 역사교육 콘텐츠 개발·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콘텐츠는 학생용교구재뿐만 아니라 교사용 프레젠테이션과 학습지도안도 포함하고 있어, 현지 한글학교교사가 한국 역사를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작년까지북미지역을 중심으로 256개교 30,455명에게 콘텐츠를 보급했다.

올해는 특히 중남미, 유럽, 러시아 CIS까지 보급하여 교육 수혜 지역을 다변화 할 예정이다. 역사교육 콘텐츠는 탐구형과 체험형으로 나뉘며, 탐구형은 의거 110주년을 맞은 안중근 역사자료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체험형은제작

활동으로 한국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여성 독립운동가 유관순, 한글 지킴이, 이순신과 거북선, 국가상징을 주제로 총 4종이 개발되었다.

독립기념관이 개발한 콘텐츠는 올해9월 재외동포재단이 전 세계 135개 한글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며, 예상되는 수혜학생 수는 15,000명이다.

독립기념관은 콘텐츠 개발·보급사업 외에도 향후 재외동포들의 역사교육 환경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9/05/24 [15:35]  최종편집: ⓒ ccn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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