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의 날 “수중정화 EM황토 흙공 던지기” 행사
 
문화신문

 

세계환경의날(WED. World Environment Day)을 맞아 수중정화를 위한 황토 흙 던지기행사가 천안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     © 편집부

 

충남소비자공익네트워크(대표 손순란)6일 천안시 목천읍 용연저수지에서 생태하천 모니터링 5기 청소년과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강유역환경청 후원으로 수중정화 EM황토 흙공 던지기 행사 진행 후 생태모니터링단 5기생들은 용연저수지 주변으로 환경정화 활동까지 진행했다.

 

EM황토 흙공은 지난달 18일 생태하천 모니터링에 참여중인 천안지역 교사 12명과 청소년 70여명이 참여해 만들었다. 천안시 동남구 구룡동의 황토산에서 300의 황토를 채취해 EM발효액과 음식물 발효제를 적절히 배합해 물에 던지기 쉽도록 공모양으로 제조됐다.

 

지난 20여일간 발효와 숙성과정을 거치면서 환경정화에 효과가 높은 친환경 곰팡이가 적절히 피어나 수질정화에 탁월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용연저수지 물은 인근 산방천으로 흐르는데 생태하천 모니터링단 512개 팀은 2주에 한차례씩 수질검사와 생태교란종의 파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산방천의 수질정화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EM황토 흙공 던지기가 진행됐고 이후 수질변화를 정기적으로 측정할 예정이다.

 

손 대표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환경개선을 위해 앞장서는 계기를 위해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환경과 수질의 중요성을 알리고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환경의 날은 해양오염과 지구온난화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국제연합(UN)65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1996년부터 해마다 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다.


기사입력: 2019/06/07 [17:15]  최종편집: ⓒ ccn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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