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홍대용과학관, 12일 한여름밤 별똥별 대축제
 
문화신문

 

천안홍대용과학관(관장 권오현)은 오는 12일 오후 9시부터 페르세우스 유성우 공개관측행사를 운영한다.

 

▲     © 편집부

 

행사는 야외 달빛마당과 주차장에서 별똥별을 관측하는 공개관측행사로, 유성의 기원과 관측방법에 대한 실내강연, 혜성에 관한 내용이 담긴 돔영상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란 스위프트-터틀 혜성이 우주공간에 흩뿌리고 지나간 먼지 부스러기들이 지구의 대기층과 충돌하며 밤하늘에 무수히 많은 별똥별이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로 인해 매년 812일 페르세우스자리 근처의 밤하늘에서 가장 많은 수의 별똥별을 관측할 수 있다.

 

이날 밤하늘에서 시간당 최대 100개 이상의 별똥별이 하늘을 수놓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사람의 눈으로 관측 가능한 별똥별은 시간당 평균 10개 내외일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당일은 홍대용과학관 주차장 운영이 중단되므로 인근 상록리조트 주차장 이용 후 홍대용과학관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또 장시간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 별똥별 관측의 특성상, 편하게 누워서 하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돗자리를 지참할 것을 추천한다.

 

홍대용과학관 정기휴관일인 행사 날에는 주간 과학관 관람이 불가능하며, 오후 8시 이후 입장이 시작될 예정이다. 공개관측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무료이다.

 

우천 등으로 기상이 악화될 경우엔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홍대용과학관(041-521-3531)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권오현 관장은 무더위에 지친 한여름 밤에 가족, 친구, 연인들과 밤하늘의 별똥별 쇼를 감상하며 더위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8/02 [09:57]  최종편집: ⓒ ccn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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