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중학교, 동물매개 수업
 
문화신문

 

천안동중학교(교장 윤대구)는 정서지도 및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 5명의 학생들과 함께 동물매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     © 편집부

 

동물매개 수업은 치료도우미견 훈련을 받은 도우미 견과 함께 쓰다듬고, 놀이하고, 안아주는 등 도우미견과 교감하는 활동이 이루어진다.

 

동물매개 수업은 동물과의 상호작용이 비판적이지 않고 비밀이 보장되며 무조건적인 수용, 조건 없는 사랑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사회적 교류의 동기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도우미 견과 함께 이름 부르기, 먹이주기, 도우미견의 행동과 감정 이해하기, 마음속 비밀 이야기 나누기, 도우미견 그려보기, 함께 한 추억을 글로 표현해보기, 사진 찍기 활동을 하면서 도우미견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의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동물매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학생은 이름을 부르면 나를 쳐다봐주고, 쓰다듬어주면 좋아하는 강아지를 볼 때 기분이 좋다. 오늘은 공놀이도 같이 했는데 학교에서 동물과 함께 하는 수업이 있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10월 말까지 운영되는 동물매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기사입력: 2019/10/05 [09:21]  최종편집: ⓒ ccnweekly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