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지역 숙원사업’ 선거 공약에 반영한다
 
문화신문

 

충남도가 내년 4월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사업에 지역 숙원사업 및 현안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과제를 발굴·모색키로 했다.

 

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 행정부지사, ···본부장, 직속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6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     © 편집부

 

이날 회의는 제21대 총선 공약사항 발굴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우선 도는 자치분권·안전 분야 12농업·경제 분야 34복지·교육 분야 8환경·해양 분야 30문화·관광 분야 14지역개발 분야 22건 등 실···본부별로 발굴한 120건의 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축산자원개발부 이전부지 제조혁신파크 조성 소방헬기 추가 도입 영유아보육료 현실화 국가혁신클러스터 국가(일반)산업단지 조성 원산도 친환경 모빌리티 공유도시 조성 송전선로 관련 갈등해결 위한 제도 개선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유치 광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조성 등이다.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 지정 운영 혁신도시 지정 및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서해선 복선전철과 서울 직결 서산 공군비행장 민항 유치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KBS 충남방송국 설립 등도 주요 과제로 논의했다.

 

이와 함께 도는 내년 1월까지 추가 사업을 발굴·선별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보완하고, 정책자문위원 등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핵심과제를 도출키로 했다.

 

핵심과제로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규모 전략사업과 규모는 작지만 지역·국가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추진 성과가 큰 사업 등을 모색할 방침이다.

 

도는 도출한 제안과제를 2월 중 각 정당 및 선거 입후보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양 지사는 도의 현안사업과 미래발전과제를 정당과 후보자의 선거 공약에 반영해 충남도정이 도약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각 실·국별 제안된 과제들을 우선순위에 맞게 선별·보완하고, 정리해서 각 정당과 입후보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보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양 지사는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하는 확대간부회의인 만큼 정부 예산 7조원 시대 개막 정부합동평가 2년 연속 1청렴도 평가 전국 2삼성디스플레이 13.1조 신규 투자 유치 보령 화력 1·2호기 조기폐쇄 등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며 올 한 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그동안 민선7기 도는 저출산·고령화·양극화 3대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잘 사는 충남, 기업하기 좋은 충남 등 8대 핵심과제 추진을 위해 매진해 왔다면서 이제 민선7기 중반기에 접어들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양 지사는 우리의 계획이 도민들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도가 펼치는 행정이 대한민국의 선도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입력: 2019/12/28 [11:17]  최종편집: ⓒ ccn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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