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중·고, 학부모 안심 온라인 개학으로 교육만족도 향상
 
문화신문

 

목천중고등학교(교장 김지용)49일 목천중3학년 학생에 대한 온라인 개학식을 쌍방향으로 실시했다. 이어 중1~2학년과 고1~2학년도 16일 쌍방향 온라인 입학식 및 개학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목천중·고는 충청남도교육청의 온라인 개학 계획에 맞추어 일과 운영계획 및 원격 수업 시간계획을 구안하여 학교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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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온라인 개강에 앞서 김지용 교장은 학부모 대표 20여명과 줌(zoom cloud meeting) 프로그램으로 쌍방향 회의를 하여 학교 교육과정 운영계획 및 수업 운영 사례 등을 설명하고, 질의 및 응답으로 학부모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아울러 담임교사들은 SNS를 통해 학생들에게 온라인 학교 일정을 공지하고 일과 시간에 맞추어 조회 종례를 쌍방향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그리고 온라인 개강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여러 번에 걸쳐 사전 테스트를 실시하여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각 교과 교사들은 과목의 특성에 맞추어 온라인 쌍방향 수업과 더불어 EBSe-학습터 온라인 클래스 등을 활용하여 원격 수업을 준비하고, 학생들을 SNS로 초대하여 사전수업을 계속 진행하여 문제점 파악 및 개선책을 연구 중이다.

 

또한 목천중·고는 온라인 개학이 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여 드라이브 쓰루와 택배, 개인쓰루 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교과서를 배부했다. 교직원들은 차로 방문하는 학부모 및 학생들에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연구혁신부장 박재영 교사는 곰인형 탈을 쓴 깜짝 이벤트로 즐거움을 주었다.

 

온라인 수업의 주관 교사인 목천중 김소라, 목천고 윤대훈 교사는 우리가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지만 새롭게 시작하는 쌍방향 온라인 수업과 다양한 교과에 맞는 수업 모델을 개발하여 좋은 시사점을 얻고 공교육이 신뢰를 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한편 이 학교에서는 전문적 교수학습 공동체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수업 방법을 소개 하고, 교과별 공개 수업을 통해 수업 방법을 개선하고 있다. 수업에 참여한 고 3학년 담임 김예지 교사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쌍방향 조회 종례를 통해 학교의 각종 전달 사항과 더불어 학습 진도를 파악하여 학부모들이 안심하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더 연구하여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수업을 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목천고 김지용 교장은 향후에도 목천중·고는 혁신학교로서 각종 수업방법 개선과 마을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이 신뢰하는 교육공동체 모두 행복한 학교로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했다.


기사입력: 2020/04/10 [12:37]  최종편집: ⓒ ccn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