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디스플레이 등 주요 핵심 산업 발전방안 심층 토론
 
문화신문

 

충남도는 29일 도청에서 충남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코로나19 대응방안 및 중장기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용찬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분야별 전문가와 기업인,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연구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스플레이, 자동차, 바이오, 석유화학, 철강분야 등 5대 주요핵심 산업 분야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     © 편집부

 

김선배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플랫폼 경제의 지속가능한 혁신성장 전략을 주제 발표했다.

 

이어 박진한 IHS마킷코리아 이사는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 이항구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충남 자동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에 대해 주제를 발표했다.

 

또 박성호 한국바이오협회 전문연구위원이 바이오헬스산업 현황과 충남 바이오, 김평중 한국석유화학협회 연구조사본부장은 코로나19 석유화학 최근 동향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끝으로 전우식 한국철강협회 전무는 충남 철강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가 끝난 뒤 행정부지사 주재로 주요 핵심 산업에 대한 코로나19 대응방안 및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심층 토론이 진행됐다.

 

김선배 센터장은 먼저 산업연계구조를 활용한 지역혁신생태계 모니터링과 타깃 산업 선정의 중요성을 제언했고, 박진한 이사는 시장침체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폴더블디스플레이나, OLED 수요 확대에 대한 대비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항구 연구위원은 지역 완결형 부품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혁신기반 강화를 위한 R&D센터 설치를 제안했다.

 

박성호 전문연구위원은 수도권 소재기업의 R&BD부설기관 유치를 통한 집적지 조성과 기업유치, 대학-기업-출연연-병원 간 공동 기술개발 등을 통한 생태계 구축 등을 제언했다

 

김평중 본부장은 생산시설의 대형화와 인근 정유사와 석유화학사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단지 생산효율을 높이고, 유럽, 남미,아프리카까지 수출시장 다변화 필요성을 제언했다.

 

전우식 전무는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률 인하, 도내 철강 연구기관 설립 및 시험장비 도입, 도 차원의 수입 H형강 원산지 표시 적극 단속 등 제안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해결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토론회에서 나온 정책제안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 건의하거나 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충남의 주요 핵심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5/07 [12:22]  최종편집: ⓒ ccn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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