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고, 444개 진로체험처로 떠나는 언택트 커리어인턴십 실시
 
문화신문

천안고등학교(교장 손문종) 11266년 연속으로언택트 커리어인턴십프로그램에 1,2학년 576명의 재학생이 444개의 진로체험처를 발굴하여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희망대학의 학과교수 또는 직업인 멘토를 섭외하고, 수준 높은 인터뷰를 위해 의무적으로 관련 논문 및 도서 등을 탐독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궁금한 점은 자율탐구주제를 설정하여 멘토와 함께 창의적 산출물인 연구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한다. 학교에서는 커리어인턴십연구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진로심화 연구역량을 함양토록 하고 있다.

 

▲     © 편집부

 

이날 박주병 교사(진로진학담당)는 학교를 벗어나 자기주도적 현장체험 커리어인턴십 프로그램을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언택트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희망대학 교수 및 전문직업인과 심도있는 인터뷰와 자율탐구를 통해 미래의 직업인으로 나아갈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후 멘토와의 감사엽서 보내기 활동을 통해 만남의 관계를 소중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천안고 장상준 학생(1)은 건축가가 꿈인 학생으로 서울의 도시계획전문가와 영국의 Royal College of Art 대학원생과 언택트로 진행한 소감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건축 진로를 막연하게만 생각하였던 나에게 커리어인턴십 프로그램을 준비하여서 멘토 맞춤 논문과 독서도 하면서 공부를 많이 하게 되었다. 특히 멘토께서 건축 직업인의 길이 힘든 길이며, 시야를 넓게 가져라는 말은 나에게 두려움보다는 미래의 건축사가 된 나의 모습을 그리는 도전정신과 직업인이 되어 나도 멘토처럼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설레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천안고등학교 커리어인턴십프로그램은 2019년 일반고 고교학점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학생 개인의 진로역량 함양 및 대입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0/11/27 [10:42]  최종편집: ⓒ ccn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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