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불황 심화
지역 공공요금 체납액 늘어
 
김정학기자
지역 경제가 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핸드폰 요금 및 일반전화 전기요금 등 천안시의 공공요금 체납액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전화국 요금관리과에 따르면 “각종 공공요금의 체납액이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최근 급증하고 있다는 것 같다”고 밝혔다.
여러 공과금들 중에 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전화요금과 전기료 등의 공공요금 체납은 통화정지 및 전기공급 중단으로 이어져 생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가입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화국 요금관리과 관계자는 “경기불황이 계속되면서 올해 들어 체납액이 점차 증가하고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03/07/29 [14:55]  최종편집: ⓒ ccn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