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대학, 취업율은 서울대보다 높다.
"취업이 경쟁력이다" 실적주의로 취업의 질은 낮아..
 
편집부
천안지역을 대표하는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상명대, 나사렛대 등 6개 대학의 취업율이 서울지역의 취업율을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알리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천안지역 각대학의 취업율은 70%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나사렛대는 지난해 1천 2명의 졸업생중 7백 39명이 취업해 77%의 높은 취업율을 기록해 천안지역 대학중 가장 높은 취업율을 기록했다.
 
단국대는  2천 5백 32명의 졸업생중 1천 6백 34명이 취업해 71%의 취업율은 보였으며, 백석대는 졸업생 2천 4백 81명중 1천 7백 42명이 취업해 취업율 73%.  상명대도 졸업생 1천2백91명중 8백 50명이 취업해 71%의 취업율을, 호서대는 2천 4백 51명의 졸업생중 1천6백 36명의 취업해 68%의 취업율 각각 기록했다.
 
반면  명문대학인 서울대의 경우 취업율이 이보다 훨씬 떨어지는 58%수준에 머물러 취업율에서는 지방대의 설움을 극복하는 수준이었다.  서울대는 졸업생 3천 9백 37명중 1천 4백 70명이 취업해 58%수준에 머물렀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학생들은 " 취업의 질적수준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단순 비교는 의미가 없다.  더우기 일부 대학에서는 취업율을 부풀리거나 실적주의에 휘둘려 건설현장이나 서비스업등 임시직이라도 취업시키는 사례가 만연돼 있어 취업율은 수치에 불과할뿐이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천안일보
기사입력: 2010/09/09 [09:44]  최종편집: ⓒ ccn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