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지역 26개 중학교 졸업식으로 한 해 농사 마감
 
천안문화신문


2월 15일 총 천안지역 26개의 중학교 졸업식이 천안 계광 중학교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졸업식의 마지막을 장식한 계광 중학교는 개교 57주년을 맞이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중학교다.
이날 계광 중학교 졸업식에는 405명의 졸업생과 학부모, 총동창회장님, 학교운영위원장님 등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자리에 참석했다.

김정태 계광중 학년부장은 “계광 중학교는 사립이기 때문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함께 올라가는 일이 많아서 다른 학교에 비해 정이 많은 학교”라며 “졸업하는 제자들이 항상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를 하길 바란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졸업식이 끝나고 스승이 제자들에게 졸업장을 나눠주며 떠나는 길을 배웅해주는 특별한 시간을 갖았다.

김영한(17) 졸업생은 “이렇게 졸업해서 너무 아쉽고 기쁘지만 고등학교 생활이 너무 기대된다”며 “마지막으로 졸업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해준 어머님께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졸업식을 끝으로 ▲12일 복자여중 ▲ 14일 북 중학교 ▲백석 중학교 ▲ 15일 계광 중학교 등 총 26개 중학교가 2007학년 졸업식을 마치며 한해농사를 마무리 했다.
기사입력: 2008/02/21 [14:45]  최종편집: ⓒ ccn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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