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병수 변호사 "원도심 활성화 하겠다"
"천안발전을 위해 일을 잘 할 수 있는 적격자"
 
박성민
지역정가에 간간히 거론되던 도병수 변호사(53세)가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해 천안시장 선거구도가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도병수 변호사(53)는 18일 오전 천안역 지하상가에서 천안시장 출마선언 일성으로 '원도심 개발'을 들고 나왔다.  타 후보와는 다르게 시청 브리핑룸이 아닌 원도심 상가에서 출마선언을 함으로써 원도심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도 변호사는  출마기자회견을 에서 "오랫동안 천안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경험했다"며 "다른 후보자들에 비해 사심없이  천안발전을 위해 일을 잘 할 수 있는 적격자"라고 밝혔다.

특히 천안발전 전략으로 "천안은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 내포신도시로의 충남 중심축 이동, 제2행정수도인 세종시 건설, 삼성주력사업의 평택 이전 등으로 성장동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천안이 충청권의 중심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시민들이 다같이 잘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병수변호사는 천안고, 단국대를 졸업하고  24기 사법연수원 수료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 등을 거쳐 2004년 대전지검 천안지청 수석검사로 재직하다 17대와 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14/02/21 [01:28]  최종편집: ⓒ ccn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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